당기소55 CVS 할인 미국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도 많이 찾게 되는 CVS! 약, 영양제 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수, 꽃, 화장품 등등 없는 게 없죠! 가보면 노란택이 붙어있는 채로 굉장히 많은 할인하고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가격으로 결제하고 싶다면 멤버십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 멤버십은 돈을 내야하는 그러한 종류는 아니고요, 그냥 cvs 홈페이지나 어플 다운로드하여서 가입만 하면 끝입니다. 그것만 해주면 바로~ 할인가능! 미국 번호 필요하고, 계산할 때 전화번호 입력해도 되고, 어플에 있는 바코드 찍어도 됩니다. 멤버십은 계산하기 전에 제시하구요. 그러면 이렇게 영수증에 얼마 할인받았는지 나오지요! 갈 때마다 할인폭도 제품도 달라집니다. 멤버십 가입 어렵지 않으니깐 꼭꼭 할인받고 사세요! 2022. 5. 8. 20220506 당기소의 유학일기 오늘을 기억하려고 쓰는 일기 대학원 첫 번째 학기는 수업 따라가기 벅차서 정말 많이도 울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 집에서 공부했는데, 정말 집에서 살지 않았으면 어떻게 버텼을지 감도 안 올 정도로 힘들어했다. 도저히 할 수 없겠다고 느낀 게 몇 번인지, 수도 없이 포기하고 울었지만 끝끝내 펜을 놓지는 않았다. 한 시간짜리 수업을 듣고 4시간 복습으로 겨우 알아들어가며 정신없이 보냈다. 두 번째 학기, 애당초 세웠던 계획으로는 방학 때부터 연구실에 들어가 있었어야 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았다. 노력이 부족했나, 최선을 다했다고 했는데 아니었나, 애당초 학기를 미루면 안 되었나, 돌아보고 또 돌아봤는데 글쎄, 잘 모르겠다. 이런 조급하고 뒤숭숭한 마음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기를 마무리했고, 끝 심이.. 2022. 5. 7. 미국 유학생 돈버는 어플 유학생들 돈 없는 거 잘 알고 있죠. 너무 소소해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ㅎ 얼마 전에 커피 사 먹은 게 신나서 올립니당. 한국에서도 캐시 워크같이 소소하게 1원씩 돈 버는 어플 있잖아요? 미국에도 있습니다. Fetch Reward 돈 쓰고 받은 영수증 찍어서 올리면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가 일정 금액 이상 되면 아마존/CVS/던킨도넛 등 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줍니다. 진~짜 소소하게 올라가는 포인트라 모으는데 좀 걸리긴 했는데, 결국은 CVS $10 기프트카드로 바꿔서 커피 사 왔어요!!!! 추천인 코드 받아가면 보너스 포인트 주고있어요! 꼭 추천인코드 사용해서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영수증만으로 포인트 올리는 건 너무 힘들거든요..ㅎ 지금은 4000포인트 주고 있는데, 가끔 5000포인트로.. 2022. 5. 5. 유학생활 우울증 [ 유학생 ] 이라 하면, 부유하고 즐거운 해외생활, 시시때때로 떠나는 여행 을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글을 검색해 온 사람들이라면 이미 느끼겠지만, 그렇다, 이 생활이 행복하고 즐겁지만은 않더라. 내가 처음 미국을 간 건, 2017년 교환학생으로 저기 미국 시골로 향했던 일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생이 되면 교환학생을 꼭 가겠다 다짐했었는데, 겁이 많았던 나는 고민하고 망설이다 보니 4학년이 되는 해가 돼서야 휴학을 한 후 떠났다. 아직도 미국에 도착했던날이 생생하다. 여름이었고,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 헤어지면서 눈물을 삼켰고, 괜히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더 일찍 입국장에 들어갔다. 그리고 비행기에서는 마치 한국에 다시는 못 돌아올 사람처럼 엉엉 울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옆자리에 앉아있던.. 2022. 4.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