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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Movie Review

영화 리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by DangGiSo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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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이 날도 비가 꽤 왔는데, 영화관까지 걸어가서 봤던 영화.

 

 

OCN이나 명절특선영화로 종종 봤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별 기대없이 그냥 유명하니깐- 하면서 봤는데, 오~ 꽤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인디아나 존스보다 재밌었다.

 

 

이미 많은것들이 디지털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세상에서, 엔티티라는 인공지능이 국가안보에 관련된 데이터를 조작하면서 세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어떠한 나라나 조직이 이 힘을 손에 넣는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자명한 사실..!

- 이단! 자네가 이힘을 다룰 수 있게 해 줄 키를 찾아 우리 미국에 갖다 주게!

- 아니, 너무 위험한 물건이니 내가 찾아서 없애버리겠어!!!

 

 

아주 흥미진진하게 기차액션신을 한창 보며 그래 이제 어떻게 끝낼 거지?? 하고 있었는데 끝나버렸다.

이건 파트원이었어....파트투가 있구나......

나 홀로 이게모야! 하면서 영화관을 나왔다. 보기 전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볼걸!

아무튼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은 정말 길었지만, 재밌게 봤다.

그레이스는 너무 짜증 났고, 화이트 위도우는 감탄 나오게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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