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를파괴할권리가있다1 소설 추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추천★★★★☆ 김영하 작가님의 책은 처음 읽어본다. 문득 저 제목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계속 생각나서 바로 사고 읽고 쓰는 리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만 파괴할 권리가 있으면 했는데, 너도 쟤도 저 녀석도 나를 파괴해서, 파괴된 나는 살기가 고달프다. 갑자기 나를 둘러싼 모든것들이 파도처럼 나를 덮치는 기분이 들면, 힘들고 숨이 차서 나를 파괴하고 싶어 진다. 여기서 말하는 나의 파괴는, 못하는 술이나 담배를 한다거나 한계까지 숨을 참고 나를 한대 쳐보거나 아주 무더운날 눈앞이 흐릴 때까지 운동하기 매운거 먹기 폭식하기. 써놓고 보니깐, 파괴라고 하는 게 좀 웃긴가? 책을 읽으면서 그냥 지나가지 못한 부분이다. 20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 2022.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