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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는 순간 가격이 치솟는 이곳은 미국.
돈 없는 우리는 어떻게 머리를 관리해야 하나.
21년도부터 어느새 4년 차 유학생인 저는 단 한 번도 미용실에 간 적이 없습니다. 저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 3년 전즈음 대충 주변 살롱 헤어컷 가격이 팁포함 대략 $100 정도인 것을 확인 후, 미용 가위를 샀죠.^^
한국에서 단발/파마로 미국 들어와서 펌이 다 없어지고 아주아주 긴 생머리가 될 때까지 혼자 조금씩 자르면서 계속 길렀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긴 머리로 한국 다시 들어가서 자르고, 미국 와서는 조금씩 다듬으면서 다시 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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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가위는 아마존에서 적당히 아무거나 샀고, 머리 자를 때 참고한 유튜브는 아래 두 개 첨부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긴 머리에 펌이 있으면 좀 삐뚤빼뚤해도 티 안 나고 괜찮습니다ㅎㅎㅎ
남자분들은 장발/삭발/친구한테 부탁/한인미용실/그냥 학교 근처 미용실 중 선택하던데, 지켜본 결과 친구한테 부탁하거나 한인미용실의 결과물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https://youtu.be/yiA1diqfjOk?feature=shared
https://youtube.com/shorts/1yfU0pm66z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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