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기 싫지만, 유학생활 중 적어도 한 번은 하게 되는 이사.
돈도 없고, 짐도 비교적 적은 유학생들의 이사옵션은 거리에 따라 옵션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팁이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적어본다면.
1. 같은 주 내에서 이사.
-친구의 도움!
저는 차로 한 40분? 정도 거리의 같은 주 내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너무 다행히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큰 가구들은 다 버리고, kitchen용품은 가능한 챙기면서, 한 개라도 더 가져가야 돈도 절약하고 편하다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한 차에 한 번에 옮긴다는 마음으로!!
차가 무거워진게 느껴질 만큼 꾹꾹 눌러 담아서 옮겼었죵...^^
그날 도와줬던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ㅎㅎㅎㅎㅎㅎ
- 우버
우버로 큰 차를 빌리거나 package 이걸로 이사하는 것도 괜찮아요.
사실 저 차에 다 안 들어가면 우버도 따로 부르려고 알아봤었거든요.
우버로 이동가능한 거리라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팁은 좀 줘야겠지만.
2. 다른 주, 하지만 차로 이동가능한 거리
아무래도 유하울이죠.
운전할 줄 안다면, 짐양에 따라서 차 크기를 예약해서 이사하면 됩니다. 대학 개강할 때쯤 보면 많은 유하울차량들이 아파트 근처에 있던데, 다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큰 차를 운전할 자신이 있다면 이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도와주는 사람을 포함해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한 옵션에 있었던 듯한데, 저에게는 엄청 비싸게 느껴졌어요!
3. 아주 다른 주, 비행기
대부분 택배로 보내요. 보통 살고 있는 집 팔고 중간에 공백기가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경우가 많던데, STORAGE에 짐을 박스로 미리 정리해 두고 맡겨두었다가 이사할 때 택배로 보내더라구요.
차는 배로 옮기던데, 생각보다 비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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