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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50

20230816 당기소의 돌아온 일기 비밀호를 찾았다! 다시 써야지! 2023. 8. 16.
20221215 당기소의 유학일기 도망치고 싶다..! 박사 지원도 준비해야 했고, 듣고 있는 수업은 계속 과제를 주었으며, 연구실에서 하고 있던 연구는 (다행이지만) 계속 진행되어 실험을 배워야 했고, 그동안 했던 연구를 정리해 졸업논문도 제출해야 했다. 해야 할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나면, 그 양과 촉박한 기안들에 아찔해져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크게 숨을 쉬고 하나씩 하면 할 수 있을 거다, 천천히 우선순위를 잘 정해가면, 헷갈리지 않는다면, 나라면 무조건 할 수 있을거다 읊조렸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 달, 처음엔 묘한 설렘도 있었다. '이 일들이 끝나면 난 좀 더 성장해있겠지? 그때의 나는 어떤 모습이려나!'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이 감정은 나를 화이팅하게 했고, 내 모습은 긍정적이었다 분명. 12월이 시작되고 고통이라는.. 2022. 12. 16.
미국 인터넷 연결 (Xfinity) - 모뎀라우터, 계약연장할인 집값에 인터넷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사람들 모여주세요!!!! 전에 Move-In Day에 간략하게 적어두긴 했는데, https://danggiso.tistory.com/entry/%EC%9C%A0%ED%95%99%EC%B2%AB%EB%82%A0 Move-In Day 유학 첫날! 할 일이 많습니다~ 1. 첫달 렌트비 납부 보통 미국은 키를 받으면서 첫 달 렌트비를 check/ money order로 지불하게 됩니다. 요렇게 생긴 종이인데, 이건 영수증 같은 거고, 진짜 종이는 지 danggiso.tistory.com 더 자세히 적어두려구요! 1. 인터넷 회사 확인 아파트마다 깔려있는 인터넷선이 있어서 들어갈 아파트에 전화해서 어느 회사랑 연결해야 할지 확인해야 해요. 2. Plan 결정 미국 인터넷 느리다는.. 2022. 8. 26.
토론과 토의-정의 내리기 초등학교 4학년 때 즈음- 토론과 토의의 차이를 배우고 참여해 보는 시간이 있었다. 내 기억에 따르면, 토론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내고 상대방을 설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고, 토의는 해당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론을 굉장히 좋아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토론을 시작하기 앞서, 문제에 대해 내가 어떻게 이해했다고 일종의 정의를 내리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사교육이 필요한가'의 주제가 있고, 나는 찬성하는 입장이라면, 내가 말하는 학생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중 어디까지를 어우를지, 사교육은 모든 학원이라 칭해야 하는지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니는 학원을 포함할 것인지 등- 내가 문제를 어떤 식으..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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