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돈 없는 유학생이기도 하니깐 웬만하면 끼니는 집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직 학기시작 전이라 집에만 있기도 하고요:D
집에 쟁여둬야 마음이 편한 식품 몇 개 추천해볼게요!
1. 시리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얼이에요. 특히 berry colossal crunch!!!! 마켓에서 세일하길래 패밀리 사이즈이지만, 그냥 샀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가끔 초코맛도 먹고 싶을 것 같아서 페블도 같이 샀습니다. 둘 다 완전 추천해요★★★★★★
2. 시리얼 바
미국에는 바 종류가 정~말 많은데, 그냥 우유랑 먹기에도 요구르트랑 먹기에도 딱 좋아서 저는 주로 NATURE VALLEY를 사 먹어요. 요번에는 안 샀는데 Chewy 그래놀라 바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3. 우유/ 요거트
저는 보통 우유는 제일 싼 걸로 사고, 아몬드우유도 하나씩 같이 사줘요. 전에는 미국우유에서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아몬드우유만 먹었는데, 지금 먹어보니깐 못느끼겠더라구요. 양많고 싼걸로 한 개씩 삽니다. 아몬드 우유는 아몬드 브리즈보다 silk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저는!
요거트도 unsweet으로 큰거 하나씩 사서 과일이랑, 그래놀라바랑 같이해서 먹는데 요번에 산 요거트는 너무 맛이없었어요. 너무 시큼한맛이 나서, 다시는 안사려구요. 시큼한맛 나는 요거트 싫어하시면 밑에 있는 제품은 구매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각종 과일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언제나 채워둡니다. 배고플 때나 입심 심할 때, 요거트랑 등등 같이 먹으면 좋거든요. 특히 체리는 한국보다 훨씬 싸니깐 미국에서 많이 드시다 가세요!
5. 각종 채소
그리고 각종 채소들을 사서 얼려둡니다. 애호박, 양파, 대파, 마늘~ 잘 잘라서 모두 얼려놨어요!! 혼자서는 한 번에 채소를 다 먹을 수 없으니깐 이렇게 잘라서 얼려둡니다. 오래 먹을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갖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6. 한국음식
Hmart에서 구매한 식품들인데요, 라면이랑 초코파이 같은 것들, 참치, 김! 아주 잘 쟁여두고 있습니다.
말고도, 계란이나 너겟, 콜라 과자 등 갑자기 락다운이 걸려도 잘 살 수 있도록 잘 쟁여놓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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