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고 며칠 동안 끙끙거렸던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파트 렌트비나 보증금은 머니 오더나 체크로 거래합니다.
머니 오더 (money order), 소액 송금에 자주 이용되고 은행, 우체국, grocery store, 편의점 등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체크 (check), 수표, 은행에서 계좌 열 때 check book 같이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사는 아파는 laundary를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laundary card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5$의 money order를 요구했고요. 은행에 물어봤더니 Bank of America에서는 15$이상부터 발행해 준다고 하고, CVS에서는 money gram을 사용하는데 plastic card가 있어야 발행 가능합니다.
근처 가까운 grocry store가 없어서 빨래도 못하고 끙끙거렸는데,
일단 구글에 "money order near me"라고 검색하면, 집 주위 머니 오더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몇 개 나옵니다.
그리고 seven eleven에서 현금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수수료가 좀, 비싸기는 하지만...
5$ 머니 오더를 구매하려면 7.5$를 내고 (현금!!) 저 종이를 받을 수 있어요. $ 옆에는 5가 쓰여있을 거고요.
PAY TO THE ORDER OF에 지불해야 할 회사나 사람을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PURCHASER'S ADDRESS에 제 주소 적고, SIGNATURE에 제 사인을 하면됩니다.
요리조리 끙끙대며 찾아다닌 것 치고는 쉽고, 금방 만들었던 미국에서 머니 오더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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