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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가에서는 정수기로, 자취할 때는 사마셨었는데, 미국에서는 물 어떻게 마실까요?
전에 살았던 미국동네는 굉장히 시골이었고, 대부분 tap water (그냥 수돗물)을 마셔서 저도 그렇게 마셨었습니다!
지금은 메릴랜드로 왔는데, 여기 사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사 먹더라고요.
전 귀찮고 무겁고 그래서 그냥 tap water 먹었는데, 물에서 냄새가 나요..... 처음엔 약간 숨 참고 먹었던 것 같은데,,,,,,,
구글링 해보니깐 메릴랜드 수질이 좋은 주들 중 하나다/ 수질이 나쁜 주들 중 하나다 두가지 모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더 잘 알아보려면 사용하고있는 water utility 회사 이름과 water quality 검색해보면 drinkable에 대해 알 수 있을 거예요!
어쨌든 저는 정수해서 물을 먹기로 했고, AMAZON에서 Brita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이렇게 필터에 물을 흘려주세요. 한 15초 정도?
그리고 깨끗이 씻은 물통에 필터를 꽂아줍니다.
필터에 보면 사진처럼 길게 홈이 나있는 부분이랑, 물통에 필터꼽는 부분에 길게 볼록 나와있는데 (파란색으로 표시) 맞춰서 꽉~ 넣어 주세요. 그래야 물이 안 새고 필터 된 물만 물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위에 언급해준 부분을 주의해서 넣어주면 쏙들어가고 필터랑 물통 넣는 곳 사이에 틈이 없을 겁니다.
정수를 하고 나니깐, 물맛이 더 좋아요 역시ㅎㅎㅎ 브리타최고!
뭐하러 그동안 숨 참으면서 물을 마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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