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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소53

미국 유학생이 꼭 쟁여두는 음식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돈 없는 유학생이기도 하니깐 웬만하면 끼니는 집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직 학기시작 전이라 집에만 있기도 하고요:D 집에 쟁여둬야 마음이 편한 식품 몇 개 추천해볼게요! 1. 시리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얼이에요. 특히 berry colossal crunch!!!! 마켓에서 세일하길래 패밀리 사이즈이지만, 그냥 샀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가끔 초코맛도 먹고 싶을 것 같아서 페블도 같이 샀습니다. 둘 다 완전 추천해요★★★★★★ 2. 시리얼 바 미국에는 바 종류가 정~말 많은데, 그냥 우유랑 먹기에도 요구르트랑 먹기에도 딱 좋아서 저는 주로 NATURE VALLEY를 사 먹어요. 요번에는 안 샀는데 Chewy 그래놀라 바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3. 우유/ 요거트 저는 보.. 2021. 8. 16.
미국에서 머니오더 만들기 미국 오고 며칠 동안 끙끙거렸던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파트 렌트비나 보증금은 머니 오더나 체크로 거래합니다. 머니 오더 (money order), 소액 송금에 자주 이용되고 은행, 우체국, grocery store, 편의점 등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체크 (check), 수표, 은행에서 계좌 열 때 check book 같이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사는 아파는 laundary를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laundary card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5$의 money order를 요구했고요. 은행에 물어봤더니 Bank of America에서는 15$이상부터 발행해 준다고 하고, CVS에서는 money gram을 사용하는데 plastic card가 있어야 발행 가능합니다. 근처 가.. 2021. 8. 16.
소설책 추천, 불타는 소녀들 THE BURNING GIRLS 불타는 소녀들 추천 ★★★★☆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추리/범죄 소설. 범인이나 주요내용을 미리 알고 책을 읽으면, 즐거움이 덜할것 같은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을 알고 추리소설을 읽는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모르고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의 주인공인 '잭 브룩스'신부와 그녀의 딸 '플로'가 시골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읽다보면 주인공이 이런저런 비밀을 많이 갖고있어서 답답했는데, 중반부터 사건들이 서로 이어지면서 정신없이 책을 읽게 되고, 곧 모든 비밀이 빠르게 풀리며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음... 엄마말은 좀! 듣자!! 기억에 오래남거나 마음에 남아서 곱씹을 만한 내용이 있는건 아니.. 2021. 8. 14.
Detection of Covid-19 from smartwatch data Wearable device는 사용자의 vital sign을 지속적으로 monitoring 한다. 해당 논문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비정상적인 heart rate의 증가를 감지하여 코로나 증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63%를 진단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시중에서 사용되는 wearable device를 통해 large-scale, real-time으로 호흡기 관련 질병을 진단해 낼 수 있음을 보였다. Intro 전염성 있는 질병의 이른 진단은 전염을 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진단 방법은,, 침이나 혈액 같은 성분을 이용하여 진단하는데, 이는 일상적으로 또 낮은 가격으로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나 COVID19는 PCR 검사를 시행하는데, 믿을만한 양성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감염된..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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