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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23

미국에서 백신 + 화이자 2차 후기 화이자 1차를 접종하고 벌써 3주나 흘렀습니다. 내일이 벌써 개강이라니.... 1차를 맞고 난 후, 2주쯤 지나면 CVS에서 계속 다시 연락이 옵니다. 1차 예약할때 2차도 같이 예약했었으니깐요, 어디 아픈 데가 있는지, 시간이나 장소 안 바꿀 건지... 등등 당일에는 신분증이랑 백신증명서 들고가구요, 15분 전부터 핸드폰으로 체크인 가능합니다. 소중한 백신증명서, 위에 문자보니깐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온라인이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 아직 안 받기는 했어요. 학생이시면 저 증명서 학교에 내야할 거예요. 그러니깐 잃어버리지 마세요! 20대 화이자 2차 후기 주사맞은 당일 굉장히 피곤했는데, 이 이유가 백신 때문인지 어제 늦게 자서 그런 건지 날 더운데 한 시간 정도 땀 뻘뻘 흘리면서 걸어 .. 2021. 8. 30.
미국에서 머니오더 만들기 미국 오고 며칠 동안 끙끙거렸던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파트 렌트비나 보증금은 머니 오더나 체크로 거래합니다. 머니 오더 (money order), 소액 송금에 자주 이용되고 은행, 우체국, grocery store, 편의점 등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체크 (check), 수표, 은행에서 계좌 열 때 check book 같이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사는 아파는 laundary를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laundary card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5$의 money order를 요구했고요. 은행에 물어봤더니 Bank of America에서는 15$이상부터 발행해 준다고 하고, CVS에서는 money gram을 사용하는데 plastic card가 있어야 발행 가능합니다. 근처 가.. 2021. 8. 16.
소설책 추천, 불타는 소녀들 THE BURNING GIRLS 불타는 소녀들 추천 ★★★★☆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추리/범죄 소설. 범인이나 주요내용을 미리 알고 책을 읽으면, 즐거움이 덜할것 같은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을 알고 추리소설을 읽는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모르고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의 주인공인 '잭 브룩스'신부와 그녀의 딸 '플로'가 시골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읽다보면 주인공이 이런저런 비밀을 많이 갖고있어서 답답했는데, 중반부터 사건들이 서로 이어지면서 정신없이 책을 읽게 되고, 곧 모든 비밀이 빠르게 풀리며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음... 엄마말은 좀! 듣자!! 기억에 오래남거나 마음에 남아서 곱씹을 만한 내용이 있는건 아니..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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